Thursday, January 31, 2013

Gmail 라벨과 아웃룩 폴더의 차이

Gmail의 라벨은 아웃룩의 폴더와 마찬가지로 이메일을 정리하는 기능이지만 실제 이용원리는 판이하게 다릅니다.

아웃룩에서는 하나의 이메일을 여러 폴더에 넣을 수 없습니다.

Gmail에서는 하나의 이메일에 여러가지 라벨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.


"보낸 편지함", "받은 편지함"은 폴더가 아닌 라벨입니다.  따라서 특정 이메일을 받으면 먼저 "받은 편지함" 라벨이 추가가 되고 여기에 답신을 하면 답신에 "보낸 편지함" 라벨이 추가됩니다.  받은 이메일과 보낸 이메일은 "Conversation"으로 묶이게 되고 이 Conversation이 특정 라벨에 해당되는 경우 해당 라벨을 볼 때 표시가 되게 됩니다.

Conversation에 "받은 편지"와 "보낸 편지"가 둘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"보낸 편지함"을 볼 때 "받은 편지"가 같이 보이는 이유입니다.

라벨을 적용하고자 하면 메일을 선택하고 상단에 있는 '라벨' 항목을 선택하면 리스트가 보이며 해당 메일에 적용하고자 하는 라벨을 선택해 주면 됩니다.



구글의 라벨 관련 도움말: 라벨 사용 - Gmail 도움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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